호주에서는 매주 토요일이면 렌트구하는 사람들로 동네마다 북적인다. 대게 토요일 오전에 오픈 인스펙션을 통해 집을 구경하고 맘에들면 어플라이를 하면 담주에 부동산과 집주인이 협의해서 렌트를 허할 한팀을 선정해서 알려주게 되는 절차다. 호주와서 벌써 다섯번째 렌트를 구하게 됐다. 전세제도가 없다보니 이래저래 자주 옮기게 되는것 같다. 첨부터 잘 알아보고 안정적인 곳에 집을 잘 구해서 오래사는게 이사비도 안들고 좋은데 그게… 호주 – 시드니 렌트 5번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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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렌트 이사 어디로 가야하나
이사를 갈때면 어디로 가야할지 항상 큰 고민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 시드니에서 렌트를 살다보면 동네 분위기를 잘 몰라 걱정이 많다. 한국처럼 전세가 아니고 렌트생활을 하다보니 이사도 잦은 편이다. 살아보지 않은 그리고 특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지않아 분위기를 전해듣기 힘든 동네를 고려하다보면 그동네는 안전할지 그런게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다. 아래 이미지는 지난 한해동안 시드니 주변 강도사건 비율을… 시드니 렌트 이사 어디로 가야하나 계속 읽기
미국에서 운전하기
크기 미국의 차들은 대체로 크다. 대부분 중형차(소나타)급 이상이고 소형차는 드물다. 국토의 크기가 커서 그런건지. 호주에서 소형차를 선호하는 것을 보면 꼭 그런이유는 아닌것같다. 그냥 첨부터 그래왔던 것 같기도하다. 속도 미국에서는 차들이 제한속도를 그닥 지키지 않는 편이다. 시내운전에 있어서는 교통신호도 잘지키고 대체로 얌전한 편인데 일단 고속도로에 올라서면 다들 레이싱이다. 불필요한 추월이 일상적이고 조금 늦게 달리는 차들을… 미국에서 운전하기 계속 읽기
호주 – 시드니에서 렌트구하기 세번째
시드니의 렌트비는 세계 어느 유명한 대도시에 비해서도 렌트비가 비싸기로 악명높다. 런던이나 뉴욕과 비교해서 절때 꿀리지(?) 않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최근엔 호주의 환율도 미국과 비슷하거나 때때로 더 높고, 공산품 위주로 생활물가도 비싸기로도 미국보다 약 30%이상이고 가끔은 두배이상 차이나는 물품도 많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외유학생의 입장에서 국가를 선택할 때 예전에는 아무래도 미국이 호주보다는 더 비싼곳이었고 미국이 안되면… 호주 – 시드니에서 렌트구하기 세번째 계속 읽기
시드니 렌트 아파트 Mosaic 세팅완료
앞으로 우리가 10개월간 지낼 아파트 렌트 세팅이 끝났다. 다행이 학교와 시내중심가에서 무척 가까운 곳에 그것도 입국 3일만에 결정이 되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거처를 장만하게 되었다. 둘다 공부하러 온 것이니 거실에는 책상만 창가로 나란이 배치했다. TV랑 소파같은 보통의 거실에 있어야 할 물건들은 사지 않았다. 거실에서 TV보며 뒹굴거릴 수 있는 여지를 아예 없애버렸다. 덕분에 거실이 너무 황량하긴 한데,… 시드니 렌트 아파트 Mosaic 세팅완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