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보딩장으로 팀 겨울 워크샵을 갔다왔습니다. 올해는 시즌권도 끊지 않고, 첫 보딩이군요. 앞으로 다시 언제 보드장을 찾을지 기약이 없군요.
스테이지를 주름잡은 전대리
설정의 왕입니다. 렌즈만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설정으로 들어가는 양대리, 상원씨 ^^
접니다. 코옆에 혹이 나서 좀 웃기는군요.
평범한 V는 거부하는 양대리죠. ~~
오옷. 팀장님도 전통적인 V에서 살짝 변형을 주는 센스~
당시의 뜨거운 느낌을 생생히 전하는 표정을 보라..
가장 먼저 전사한 전우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근데 발을 왜 냉장고에 올리고 자는거야.
노래방에 길들여져서 가사 외우는 노래가 별루 없습니다. 그나마 외우는 노래는 노래방 나오기 이전 시절 노래들이군요.
젓가락 등장입니다. 맥주PET도 좋은 악기입니다.
오옷, 간지. 간지.
팔은 쫙 펴고, 아래보지 말고, 다리는 약간 굽히고.
또 설정이군. 좋아 좋아…
어제 밤의 약한 모습과는 달리 열혈보더로 변신.
[팀장] 즐거운 워크샵이었읍니다. — 즐거운 워크샵이었읍니다.
오래간만에 팀원들과 맑은 공기를 맡으며….설원을 누비는 기분….죽이더군…
내년에도 또 가볼까나? ㅋㅋ
올해 한번더 ^^ — 팀장님 올해 한번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