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ain’s Got Talent 예선전 중 함께 보고싶은 출전자들입니다.
해당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얼마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Britain’s Got Talent 중 ‘카폰 웨어하우스’라는 핸드폰가게 세일즈맨의 노래
암울한 얼굴과 어수룩한 차림과는 달리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준 그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http://play.naver.com/2007062112014392398
네이버에서 카코토(kashinryu) 님이 올린 설명글을 퍼왔습니다. —————————————————//
폴포츠에 대해 약간 설명해드리자면요.
올해 나이가 36세라고 하네요. 그리고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이구요.
8년전에 노래부르는 게 너무나 즐겁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남보다 훨씬 늦은 28세 때,
자비를 들여서 이탈리아까지 건너가 두 차례, 단기과정 오페라 교육을 수료했다고 해요.
그런 그는 어린 시절부터 쟁쟁한 교육을 받고 자라온 화려한 테너들이 수없이 경쟁하는 프로의 세계로 뛰어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폴은 결국 그렇게 할 수 없었데요.
그 이유인 즉슨 충수파열. 종양. 그리고 결정적으로 2003년에 폴의 쇄골을 부러뜨려 성대에 결정적인 타격을 준 오토바이 사고까지 일어났기 때문이라네요.
그후로 폴은 음악분야에서의 직업을 포기하고 이후 생업에 종사하면서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여전히 꿈을 버릴 수는 없었는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재능있는 사람들을 뽑는 Britain’s Got Talent가 영국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에 출연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해요.
이번 기회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네요.
Britain’s Got Talent – Connie 편 (브리튼즈 갓 탈렌트 예선전 3부中) : 어린 천재
http://play.naver.com/2007061702033873717
Britain’s Got Talent – TONY LAF 편 (브리튼즈 갓 탈렌트 예선전 4부中) : 안타까운 재능인
http://play.naver.com/2007061702290033480
Britain’s Got Talent – Jack 편 (브리튼즈 갓 탈렌트 예선전 3부中 ) : 나이를 지운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