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쪽에서는 UMPC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Ultra Mobile PC 라는 의미…매우 작아서, PDA와 노트북의 중간정도의 포지션을 하고 있는넘들로, 모니터가 5인치~7인치 정도되는 초소형PC라고 보면 되겠다.
특히 최근 꽤 쓸만한 기종들이 나와서 IT 매니아들의 맘을 설래게 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자.
– 후지쯔의 u1010(리뷰) 129만원
실제로 본 느낌은 너무 작다는 것. 키보드는 실제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해야할 듯.
조금 크고 성능이 좋은 PDA라는 느낌이 이 기기를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그외 p1610(테블릿)이 있고, 10인치의 서브노트북이지만 Umpc와 경쟁될만한 p7230이 있다.
. p7230 리뷰(10.6인치) (외형편, 성능편), 200만원…가격 안습, 성능/뽀대/무게는 최강
p7230CE12(셀률러를 사용한 7230의 하위모델), 133만원,
. p7120 : 7230의 직전모델, 무소음, 샤프 액정의 쨍한 화면 등이 강점, 단 발열과 스피커소리 Max시 하드가 멈춘다는.
. p1610STD(8.9인치) 160만원… 타이핑은 여의치 않을듯. 가격도 무시못할. 중고 매물 많이 나오는덴 이유가 있을듯
– 고진샤의 k600 시리즈 (리뷰 외관, 기능, 성능), 96만원
다 무난하지만, 떨어지는 브랜드와 제품완성도(디쟌이나 마무리)가 다소 떨어지는듯하고, A/S에서 떨어진다는..
그러나, 가격은 경쟁력 있음!
– 뻬먹으면 큰일날 뻔 한, LG Xnote A1과 C1 (미니노트북에서 성능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놋북)
A!은 10인치, 1kg의 미니 노트북이나 듀어코어의 강력한 힘과 독립그래픽카드로 3D능력까지 올라가있는 넘
C1은 A1과 유사한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테블릿 버젼.
단한가지 아쉬운 점은 뛰어난 가격 OTL…관련 내용은 네이버검색을 활용하시길..
– 또 있습니다. TG삼보 에버라텍 AVERATEC1500[N1581SM1K]
140정도의 가격에 CoreDuo 1.06GHz, 11.1inch, 1G, 100G, 내장Combo, 1.6kg 타 제품보다 약간 무겁다는 점만 빼는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일듯.
– Umpc는 아니지만 이들과 가격대가 동일하며 여전히 매력적인 MacBook. 맥OS과 관련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넘. 이넘은 용산에서 이제 아예 WinXP OS를 탑재한채로 판매되고 있다. 무게가 OTL.. 어깨만 튼튼하다면 가장 매력적인…
– 기타 서브노트북으로 눈길을 끄는 넘으로는 레노보의 x60이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하다고도 하는군. 그러나 왠지 그냥 장비같은 느낌과 12.1인치 모니터는 그냥 노트북이라는 밋밋함.
슬슬 고민의 결론이 난 것 같다. — 결론으로 이끌어 준 글.
http://blog.empas.com/seachicken/read.html?a=2247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