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to Stick

Made to Stick – Why some ideas survive and others die

 

어느 블로그에서 추천되어 있길래 요약된 슬라이드만 잠시 봤는데, 이거다 싶은 책이다.  PT와 같은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한 6가지 원칙이 나와있다.  최근 강의나 PT발표를 할 경우가 빈번해 지고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은 PT가 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가 시간이 아깝지않고, 청중들이 뿌듯해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는 강의가 될까 고민이 많았는데, 실전에서 피상적으로 느꼈던 성공포인트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는 느낌이다. 

Simple : 핵심만 효과적으로 정리될 것.  MECE원칙을 지키며 기술되면 더 좋을 듯.

Unexpected : 상대방의 관심을 끌려면 식상한 내용과 방식으로는 안될 것

Concrete : 전달할 내용을 청중이 확실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각도(반복적으)로 제시할 것

Credible : 생생한 디테일함을 살림으로써 전문성을 보여주고, 말에 무게가 실리도록 할 것.

Emotional : 청중이 분석할 필요가 없이 직감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할 것.

Stories : 시뮬레이션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스토리 기법일 수 있음.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요약한 슬라이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번역본도 나와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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