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왕초

저희집에서 키우는 2마리 애견중 형인 ‘왕초’입니다. 평소에는 이런 애견다운 모습이지만 개가 정말 말을 못할 뿐이지 생각은 멀쩡한게 하는가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바로 왕초를 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드는데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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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왕초..뭔가 간식같은것을 주기 직전의 모습이죠.

불만 가득한 왕초,  구래 귀찮은 게지.

마치 오랜 인생을 통해 세상의 쓰고 단맛을 모두 알고 있는 노인이 ‘자네 뭐하고 있나?"하고 묻는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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