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www.ted.com/talks/9_11_healing_the_mothers_who_found_forgiveness_friendship.html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 네이버 실 팀6에 의해 사실된 후 미국은 축제의 분위기 속에 빠졌고, 미국언론은 마치 네이버 실을 미국영화에서와 동일하게 영웅처럼 만들고 있다.
남의 나라(파키스탄)에 말도없이 들어가서 복수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고 나온 미국은 지금 매우 정당하다 못해 스스로 자랑스럽다. 하지만 오사마 빈 라덴을 죽이는 것이 과연 미국의 대 중동관계나 테러와의 전쟁에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많은 의문을 뒤로하고 최근 TED에서 나온 9/11 희생자의 어머니와 테러리스터로 잡혀간 아들을 둔 어머니의 강연을 보는 것은 화려한 네이비 실의 모습보다 의미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