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가 : 별 넷
내가 96년에 직장인이 되었고 올해가 2006년이니까 이제 나는 직장인 11년차다. 나름 10년간 직장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어떤일을 했고, 무엇을 얻었으며, 앞으로는 어떤일을 해야할지를 한번쯤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이 책과 관련해서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가 보아도 좋을 책이다. 직장인으로서 성공적인 캐리어를 만들어가려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이 가는 많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기억나는 몇가지 이야기를 되짚어보면,
10년차가 되었다고 말년병장같이 쳐저 있지말고, 신입사원시절의 패기로 다시 무장하고 제 2라운드를 준비하라는 것. 10년쯤 직장생활을 하면 대략 돌아가는 분위기 다 알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도 어느정도 확보했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이나 적극성이 결여되는 경향도 있을 수 있다. 이것에 경계해야한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