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set

    
뭐가 그리 바빴는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우린 맞벌이에 애기도 없다보니 북서향 집에 살아도 그다지 불편한건 못느꼈는데 (화분들이 자꾸 시름시름 죽기는 하는데..흐흐)  좋은 점도 있긴 합니다.
위처럼 가끔 해지는 노을을 볼 수 있죠~  도시 너머로 떨어지는 ….무슨 우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일본 만화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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