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조금 이라도 찍는 분들이 많이들 하는 사진벽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든지는 벌써 6개월쯤 지난것 같은데 블로그에는 이제 올리는군요. 한줄더 치려고 사진인화용 용지도 사놨는데, 요즘은 맘의 여유가 없는건지 게을러 진건지 진도가 더 나가지 않고 여기서 머물러 있군요.
요즘은 사진도 많이 찍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실력도 늘지도 않고, 렌즈 기변뽐뿌도 잠잠하고 왠지 의욕이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한창 시작할때는 이걸로 전공을 바꿔볼까 생각까지도 했는데, 그정도로 나자신이 미쳐지지 않는걸 보면 이걸로 전공을 바꾸는건 좀 고려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