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행군

단풍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 그저 걸어야 되는 길만 있었던 가혹한(?) 오대산 행군. 그 기록..

FP시험 꼭 붙읍시다…!!

첫번째 고개마루에서 만난 강풍, 정말 몸이 날라갈정도의 강품을 수차례 만났다.  물론 춥지. 

 

 

 

 

 

유일하게 볼만한 풍경이었던,,,,힘들어서 별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역시 첫번째 고개마루를 막 넘어서….

 

 

 

강풍에 힘겨워 하며…  발길을 재촉 하지만….

 

 

 

 

 

강풍에 박팀장의 완소 모자가 날라가던 순간…모자는 저아래 절벽으로….

 

 

 

 

 

쓸쓸히 다시 발길을 재촉….5시까지 중간기착지에 도착하지 못하는 식사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근데 산길에 시멘트를 깔아놔서 관절만 버렸다.  이렇게 멀리 왔는데 흙을 밟고 싶었는데…

 

 

 

 

모자가 떨어진 계곡 속으로 혼자 들어가 결국은 모자를 찾아서 의기양양하게 돌아오는 의지의 박팀장…~~

 

 

 

 

 

산속에 이런 학교가…드라마라도 찍어야 될것 같은 이쁜 학교…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5분도 쉬지않고 바로 저녁 행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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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행군은 스트로보가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무거워서 가져올수가 없었꺼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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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평생 처음 먹어보는 "다금바리 회" 그리고 효재씨의 그 "아저씨" 이야기의 향연~~

같이 했던 직원들….전원이 아니라서 아쉽. 

 

다음날은 강릉 초당두부로 아침을 해결하고, 서둘러 사무실로, 그리고 다같이 저녁까지 제안서 작업 -,.-

찬조 출연 김지점장님 수고하셨구요.  마지막 사진에 차종 맞추시는 분께는 이벤트로

본 블로그를 매일 찾아올 수 있는 특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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