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의 나이에 RSS, Creative Commons 개발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고 Reddit를 만들었으며, 공공재인 정보를 공개함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다가 미정부의 해커 겁주기 시범케이스에 걸려 부당하게 압박을 받다 27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천재에 대한 인터뷰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
중반이후부터는 스토리적으로 빨려들다가 마지막엔 감동과 함께 나를 돌아보게하는 영화. 강추. (넷플릭스에 있어요)
p.s. Aaron 이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와 다른 점은 돈과 관련없이 순수하게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기위한 쪽에서 살았다는 점.
The Internet’s Own Boy: The Story of Aaron Swartz | full movie (2014)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