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시즌 휘팍의 파노라마..


03-04시즌 절정기의 어느 주말 휘팍의 파노라마 슬로프임다. 개미같은 스키어와 보더들이 보이죠? 거의 매주 저도 저사람들중 한사람이었담다.

보딩을 시작한지 햇수로 3년만에 턴시 업다운의 의미를 겨우 조금씩 깨치기 시작했다는.. 근데 벌써 시즌이 저물어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글을 올리는 오늘은 서울날시 15C 간만에 느껴보는 따듯한 봄기운에 맘은 가벼워졌지만, 아쉬움은 더해만 가는군요.

내년 시즌에는 꼭~ 짬뿌와 90도, 180도 턴을 마스터해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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