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사의 중형세단 퓨전을 일주일간 렌트해 보았는데 특이점 꽤오래 SUV만 운전하던 내게는 부드러운 쇼바셋팅이 첫번째로 다가왔다. 다음으로는 미국차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리모트키로 한번 열면 운전석만 열리고 한번더 열림을 클릭해야 나머지 문들의 잠금이 해제된다. 꽤 어색했던 기능인데 그닥 유용한지도 모르겠다. 트렁크 역시 트렁크 키를 두번 클릭해야 열렸다. 장점 각종 편의장치가 많았다. 간접조명이 많았는데 백미러 아래의 등은 탑승직전/후에… 간단리뷰 – 포드 퓨전 Ford Fusion 계속 읽기
[글쓴이:] joe
미국에서 운전하기
크기 미국의 차들은 대체로 크다. 대부분 중형차(소나타)급 이상이고 소형차는 드물다. 국토의 크기가 커서 그런건지. 호주에서 소형차를 선호하는 것을 보면 꼭 그런이유는 아닌것같다. 그냥 첨부터 그래왔던 것 같기도하다. 속도 미국에서는 차들이 제한속도를 그닥 지키지 않는 편이다. 시내운전에 있어서는 교통신호도 잘지키고 대체로 얌전한 편인데 일단 고속도로에 올라서면 다들 레이싱이다. 불필요한 추월이 일상적이고 조금 늦게 달리는 차들을… 미국에서 운전하기 계속 읽기
흔한 시드니의 주말 산책
요즘 즐겨가는 주말 산책코스는 집에서 하버브릿지를 건너 오페라하우스뒤 보타닉가든까지 갔다오는 코드다. 집에서 하버브릿지가 가깝다는게 이런 이점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다리건너는 산책이 꽤 괜츈하다. 특히, 하버브리지가 원채 높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느낌이 좋다. 노스 시드니에서 근처에 차를 파킹하고 하버브릿지 북쪽 진입로를 향해 걸어가는 중. 저멀리 목적지인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 흔한 시드니의 주말 산책 계속 읽기
턴트가 읽어야한 필독서 50 선
수년전에 인턴넷을 떠돌던 턴트가 읽어야한 필독서 50 선.[컨설턴트와 MBA들이 읽을만한 추천도서 50권]제목 저자1* 논리의 기술 바바라 민토/2 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안 마그레타3 미래형 마케팅 필립 코틀러4*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 잭 트라우트/5* 포지셔닝 알 리스, 잭 트라우트/6 마케팅 전쟁 알 리스, 잭 트라우트7 튀지 말고 차별화하라 스티브 리브킨, 잭 트라우트8 마케팅 바이블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진9… 턴트가 읽어야한 필독서 50 선 계속 읽기
IT 비전공자, 호주 첫직장 1년을 마무리하면서
호주 첫직장 1년을 마무리하고 느낀 점들에 대한 글. 첫직장을 선택하는 법. 첫직장을 들어간 후 그곳에서 얻어내야 하는 것들에 대한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