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2

캠핑 둘째날.     은퇴를 하거나 시외곽에 살게 된다면 위 사진같은 구성으로 캠핑장비를 맞추게 될지도. 지나가다가 강하면서도 심플한 구성을 캠핑사이트라 한장 찍어봄.     캠핑장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Depot Beach 진입로. 이제 자주와서 친근한 곳이 되었다.     Depot Beach의 특징이라면 넓게 펼쳐진 돌바닥? 작년인가 이곳에서 떼캠핑하면서 문어, 성게, 전복, 랍스터를 이곳에서 수확해서 정말…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2 계속 읽기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1

    호주에서 두번째로 긴 연휴를 맞아 여름이 가기전 우리가 즐겨찾는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Batemans Bay 지역으로 캠핑을 갔다왔다. 꽤나 이곳으로 자주 캠핑을 가는 편인데 시드니 근교에서는 이만한 곳이 드문 듯 하다. 전기도 제공되고 숲이 깊어 아늑하고 불도 피울 수 있는 몇안되는 곳이다.     집에서 한시간쯤 내려오다보면 울릉공 근처에서 종종 쉬어가는 전망대.…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1 계속 읽기

호주에서 자동차 살 때 알아야 하는 것들

호주에서 자동차 살 때 알아야 하는 것들. 핵심은 딜러와의 딜하는 방법. 맘에 안들면 과감하게 돌아서 나오자. 일단 자동차 딜러는 전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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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Australia

시드니 워킹 – Cumberland State Forest (Easy – 1.5h)

주말을 맞아 시드니 워킹을 시작했다. 몇년전 블루마운틴지역의 부시워킹을 좀 했었는데 거리도 멀고하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가기에는 부담에 되어서 이번엔 시드니 시내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는 숲, 공원, 그리고 시티워킹을 해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선정된 곳은 지금 살고 있는 혼스비에서 가깝고 코스가 쉬운 Cumberland State Forest. 집에서 15분정도 거리라 일단 가까워서 쉽게 갈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는 곳. 완전… 시드니 워킹 – Cumberland State Forest (Easy – 1.5h)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