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렌트 이사 어디로 가야하나

이사를 갈때면 어디로 가야할지 항상 큰 고민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 시드니에서 렌트를 살다보면 동네 분위기를 잘 몰라 걱정이 많다. 한국처럼 전세가 아니고 렌트생활을 하다보니 이사도 잦은 편이다. 살아보지 않은 그리고 특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지않아 분위기를 전해듣기 힘든 동네를 고려하다보면 그동네는 안전할지 그런게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다. 아래 이미지는 지난 한해동안 시드니 주변 강도사건 비율을… 시드니 렌트 이사 어디로 가야하나 계속 읽기

외국회사에서의 직원평가

Hatday

외국회사에서 정직원으로 첫번째 직원반기평가를 받았다. 외국회사라고해도 직원 10명도 안되는 부티끄 회사라면 평가같은게 있을리 없지만 조금 형태를 갖춘 회사라면 나름의 평가시스템이 있다. 한국에서 그동안 경험한 직원평가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평가내용을 당사자, 라인매니저, 담당임원이 전부 공유한다는 점이다. 물론 평가과정속에는 동료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360도 평가도 절차의 하나로 포함되어 있다. 먼저 평가대상자가 자신의 그간 성과를 간단한 서류로 제출한다.… 외국회사에서의 직원평가 계속 읽기

흔한 시드니의 주말 산책

요즘 즐겨가는 주말 산책코스는 집에서 하버브릿지를 건너 오페라하우스뒤 보타닉가든까지 갔다오는 코드다. 집에서 하버브릿지가 가깝다는게 이런 이점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다리건너는 산책이 꽤 괜츈하다. 특히, 하버브리지가 원채 높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느낌이 좋다.     노스 시드니에서 근처에 차를 파킹하고 하버브릿지 북쪽 진입로를 향해 걸어가는 중. 저멀리 목적지인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 흔한 시드니의 주말 산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