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광고 –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광고

금융기사를 많이 보기 때문에 머니투데이 기사를 종종 접하는 편인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곳에 집행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플래쉬 광고는 항상 기사의 도입부분을 가로막고 나타나는데, 문제는 FireFox에서는 [Close]를 클릭해도 광고가 닫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IE에 최적화 되어 있는 한국상황에서 한국투자증권의 홍보팀이나, 광고를 대행한 온라인광고 대행사나,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머니투데이도 파이어폭스에서 [Close]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는것은 모르는 것 같다.  아마도 아직은… 지겨운 광고 –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광고 계속 읽기

앞으로 좀 더 욕좀 하면서 살아야 될 듯 싶다

한 번도 개새끼라고 욕할만큼 분노해 본 적이 없다면 삶의 진정성을 의심해보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http://seoulrain.net/1341#entry1341comment 앞으로 좀 더 욕좀 하면서 살아야 될 듯 싶다.~~  진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모든 이에게 충격적이었던 사건. 9.11이 일어날때 TV로 중계를 보면서도 현실로 믿기지 안았던 그 날처럼, 믿기 힘든 사건이 일어났다. 인간적으로 그의 고통이 이해도 가고, 왜 이리 안됐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지 모를 지경이지만   하지만, 한때 한국을 이끌던 대통령이었던, 한 국가의 리더로서, 좀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63년이 없는 자를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면 잘못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계속 읽기

Term 4 종료 기념 파티

와이프네 반 친구랑 그 와이프등 몇명이 각자 음식을 들고 와서 조졸한 파티를 했다. 5주마다 한Term이 끝나고 마지막주는 만만치 않은 시험이 있고,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한텀이 끝날때 마다 뭔가 확실한 매듭이 느껴진다.  다음 Term 5에서는 나는 Level 9로 가고 와이프는 Level 7로 각각 올라간다. 와이프는 이전 레벨 Final Test에서 전교최우수성적을 받아 상장과 부상으로 20시간 Part Time… Term 4 종료 기념 파티 계속 읽기

이별 여행

집에서 기르는 강쥐 두넘을 순천에 있는 와이프 친구네에 맏기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호주는 애완견 반입하려면 입국검역소에서 6개월을 체류시켜야 한다니 개들에게 고생이 넘 심해서 데려갈 수가 없었다. 호주애들 너무 까탈스러운것 아닌가?  한달이면 몰라도 6개월이라니. 여튼, 첨으로 아가들 차태워 장거리를 갔는데,  넘 오랫만이라 그런지 뒷좌석에 넣어왔는데 큰놈은 와이프있는 앞자리로 올려고 내려가는동안 거의 3시간정도를 어찌 구슬프게 울던지, 나중엔… 이별 여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