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년차

나의 평가 : 별 넷 내가 96년에 직장인이 되었고 올해가 2006년이니까 이제 나는 직장인 11년차다.  나름 10년간 직장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어떤일을 했고, 무엇을 얻었으며, 앞으로는 어떤일을 해야할지를 한번쯤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이 책과 관련해서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가 보아도 좋을 책이다.  직장인으로서 성공적인 캐리어를 만들어가려면 어떻게 생활해야… 직장인 10년차 계속 읽기

선택 – Spencer Johnson

알리딘에서 관련정보보기 말그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인 스펜서 존스의 작품답게, 내용은 3일간의 산행을 하면서 같이 산행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올바른 선택의 방법론을 배워나가는 가벼운 방식으로 구성되 있다.  실제 내용의 핵심을 뽑으라면 A4지 한장이며 충분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원칙을 대화 형식으로 여러 사례와 비유를 통해서 풀어나가고 있다.  내용은 간단하고 글씨고 크고, 여백은… 선택 – Spencer Johnson 계속 읽기

팀 겨울 워크샵

강촌 보딩장으로 팀 겨울 워크샵을 갔다왔습니다.   올해는 시즌권도 끊지 않고, 첫 보딩이군요.  앞으로 다시 언제 보드장을 찾을지 기약이 없군요.  스테이지를 주름잡은 전대리     설정의 왕입니다.  렌즈만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설정으로 들어가는 양대리, 상원씨 ^^     접니다.  코옆에 혹이 나서 좀 웃기는군요.      평범한 V는 거부하는 양대리죠.  ~~     오옷. 팀장님도 전통적인 V에서 살짝… 팀 겨울 워크샵 계속 읽기

병술년 새해 해돋이

올해엔 새해 아침을 덕유산에서 맞았습니다.  새벽부터 추운날씨를 뚫고 힘겹게(?) 관광곤돌라를 타고 올랐지만, 나름대로 부지런 함으로 새해를 맞이해서 뿌듯합니다.  6시가 되기도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곤돌라를 타기위해 긴 줄을 만들고 있었다.  참, 부런들도 하지.  그중에는 아이젠등으로 완전히 겨울산행준비를 마친 전문 산악인도 있었고, 줄줄이 배낭형 카메라 가방에 삼각대를 장착한 사진 동호회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물론 대부분은 우리처럼… 병술년 새해 해돋이 계속 읽기

10년만의 재회

근 10년만인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생활한지가 올해로 만10년이니까, 사회나오고 나서는 대학시절 동아리 사람들을 만난 기억이 거의 없군요.  다들 부산출신인데 10년쯤 흘러보니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또 먼곳 이곳 서울에서 만나게 되는군요.  10년이면 꽤 먼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10년이면 정말 먼 시간 맞습니다.  하지만 10년만에 만나도 최근 10년중에 가장 부담없는 만남이었습니다.  또 최근 몇년중에 가장 많이… 10년만의 재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