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폭설로 인해 보드장은 대박일텐데, 왼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강변 자전거 라이딩으로 몸을 풀어 주는걸로 달래야 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져는 한강변은 무척추웠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몇장 건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캐논이 표현하는 하늘은 푸르군요. 이제는 구형이 된 G1 이지만 이맛에 한동안은 계속 함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구도가 가지는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기… 대설후의 한강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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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을 누비는 썰매개들
보광휘닉스 파크에 가면 돈받고 사람들 태워주는 눈설매가 있습니다. 멋진 시베리안 허스키들이 끌지요… 근데 이놈들 한번씩 끌고나더니 힘든지 눈을 파 먹더군요…^^ 눈을 먹고나선 혀로 입을 한번 쓱~ 딱고서는… 달리는군…이럇~
김선중과 친구들
국내 최고의 드러머 김선중과 친구들이라는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두두두둥….멋쥐더군요…. 장구말고 드럼이나 배울걸…^^
나 잘거에요..
저희집 맨발이는 저렇게 비불속을 파고드는 걸 좋아한답니다. 저게 덮어준게 아니고 지혼자 파고든거에요…^^
감사역 노자키 – 일본 거품경제의 끝자락에선 은행의 운명
일본 은행을 무대로, 거품경제속에서 신뢰를 잃어간 은행속 내부비리를 바로잡고 신뢰와 선의로서 은행내부의 분위기를 바로잡아 간다는 스토리. 한국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아서 흥미롭다. 제목 : 감사역 노자키 작가 : 료카 슈(Ryoka Shu) 글 · 시게루 노다 그림 출판 : 集英社(슈에이샤) 번역 : 학산문화사 그림 : ★★★ 스토리 : ★★★★☆ 알라딘 독자평점 : ★★★☆ 감사역 노자키가… 감사역 노자키 – 일본 거품경제의 끝자락에선 은행의 운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