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et’s Own Boy: The Story of Aaron Swartz Recommend to everyone who likes programming and internet.

14살의 나이에 RSS, Creative Commons 개발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고 Reddit를 만들었으며, 공공재인 정보를 공개함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다가 미정부의 해커 겁주기 시범케이스에 걸려 부당하게 압박을 받다 27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천재에 대한 인터뷰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 중반이후부터는 스토리적으로 빨려들다가 마지막엔 감동과 함께 나를 돌아보게하는 영화. 강추. (넷플릭스에 있어요) p.s. Aaron 이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와 다른 점은… The Internet’s Own Boy: The Story of Aaron Swartz Recommend to everyone who likes programming and internet. 계속 읽기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2

캠핑 둘째날.     은퇴를 하거나 시외곽에 살게 된다면 위 사진같은 구성으로 캠핑장비를 맞추게 될지도. 지나가다가 강하면서도 심플한 구성을 캠핑사이트라 한장 찍어봄.     캠핑장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는 Depot Beach 진입로. 이제 자주와서 친근한 곳이 되었다.     Depot Beach의 특징이라면 넓게 펼쳐진 돌바닥? 작년인가 이곳에서 떼캠핑하면서 문어, 성게, 전복, 랍스터를 이곳에서 수확해서 정말…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2 계속 읽기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1

    호주에서 두번째로 긴 연휴를 맞아 여름이 가기전 우리가 즐겨찾는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Batemans Bay 지역으로 캠핑을 갔다왔다. 꽤나 이곳으로 자주 캠핑을 가는 편인데 시드니 근교에서는 이만한 곳이 드문 듯 하다. 전기도 제공되고 숲이 깊어 아늑하고 불도 피울 수 있는 몇안되는 곳이다.     집에서 한시간쯤 내려오다보면 울릉공 근처에서 종종 쉬어가는 전망대.…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