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본사가 있는 S사로 시드니 소재 통합 마케팅 및 분석 전문회사. 이번경우는 면접에 앞서 이 기업과 연결된 계기가 나름 독특(?)하다. 이 회사는 LinkedIn에 올려진 나의 이력을 보고 그쪽에서 먼저 연락을 해온 케이스다. 수십통의 이력서를 보내도 면접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한 것을 생각해보면, 잘 정리된 LinkedIn 이력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을 PR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연결까지도 가능한 것은 굉장히… 호주 IT 개발자 취업 인터뷰 후기 #3 계속 읽기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11 : Port Macquarie
여행에서 돌아오던 마지막 날 묵었던 포트맥쿼리입니다.. 여행 첫날 묵었던 같은 곳이죠.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이 날 역시 텐트를 치면서는 비가 오질 않다가….아니나 다를까….저녁 늦게 부터 밤 새도록 비가 후두둑후두둑….또다시 폭우수준으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내도록 빠짝 말려놓은 텐트와 타프가 다시 젖어들어가는….ㅜ.ㅜ 텐트안에서 바라본 맞은편 카라반 밴입니다.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한 캠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11 : Port Macquarie 계속 읽기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10 : East Ballina & Coffs harbour
퀸즐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금 시드니로 향하는 길입니다. 이제 캠핑도 1박씩 두번밖에 남질 않았네요. 돌아오는 먼 길의 중간 기착지인 East Ballina의 Big4 Shaws Bay Holiday Park입니다. 위치는 정말 최고더군요. 바로 옆으로는 Richmond river가 흐르고, 차량 10분 거리에 어마어마한 쇼핑몰이 있습니다. 여행 초반에 묵었던 South Ballina가 강건너로 보이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그래도 이렇게…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10 : East Ballina & Coffs harbour 계속 읽기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9 : Fraser Island 프레저 아일랜드
꿈에 그리던 프레이져 아일랜드에 가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나름 4wd인데 우리 차를 갖고 들어가도 될지 (그렇게만 가능하다면 당연히 캠핑하고 2박쯤하는거구요) 우리 차를 세워놓고 렌트해서 들어갈지 혹은 투어로 간다면 당일로 갈지 1박을할지…..아니면….(가기전의 일기예보 상태로는 폭우가 온다고 해서)그냥…가지 말지….. 아마 이번 여행 중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이리저리 알아본…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9 : Fraser Island 프레저 아일랜드 계속 읽기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8 : Big4 Fraser Lodge Holiday Park(Hervey Bay)
분명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는 퀸즐랜드였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막상 퀸즐랜드에서의 캠핑은 허비베이에서의 3박이 전부가 아니었나합니다. 당연히 퀸즐랜드인 줄 알았던 Tweed Heads는 NSW였으니 말이져. 약 400km 북쪽으로 더 달려 드디어 허비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머문 곳은 허비베이는 아니구요, 옆동네인 Torquay입니다. (발음이 어떻게 되는걸까요? 흠…) 전 여행 일정에서 유일한 En suite site였는데 가격은 다른 동네의…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8 : Big4 Fraser Lodge Holiday Park(Hervey Bay)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