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5 _ Adelaide

드디어 SA로 입성하는 날입니다. 호주에와서 처음으로 가보는 주라 설레이기도 하고 과연 다른 곳과는 어떻게 다를까 기대도 많이 되더군요. 그런데 두둥!!!!! VIC 와 SA 의 보더에서 음식 검역을 합니다. 과일류, 흙이 묻은 야채는 전부 폐기해야되더군요. 그리고, 일단 음식물이 있을 것 같이 생긴 아이스박스류는 전부 직접 열어보며 전수검사를 하기 때문에 숨길 수도 없습니다. 전날 Orange World에서 샀던…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5 _ Adelaide 계속 읽기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4 – Mildura (Paddlesteamer etc.)

Mildura에서의 마지막 날. 전날 긴 거리의 오프로드를 달린게 내 나이에는 좀 무리였나 봅니다. ㅎㅎㅎㅎ 원래는 오전의 Paddlesteamer를 타고 오후에는 여기저기를 다녀볼까 했는데 그냥 오전은 느긋하게 보내고 오후에 페리를 타고 쉬었다가 아들레이드로 떠날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Paddlesteamer는 예전부터 Murray River에서 이용되던 교통수단인 증기선입니다. Mildura 뿐만 아니라 Murray River 지역의 많은 도시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고 지금도…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4 – Mildura (Paddlesteamer etc.) 계속 읽기

oDesk –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Job 마켓

 oDesk는 일을 구하는 사람과 일해줄 사람을 구하는 회사간의 eBay같은 사이트이다. 인터넷만 된다면 이 사이트를 통한다면 말그대로 남태평양 해변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뉴욕에 있는 고용주에게 결과물을 넘겨주는 식으로 일처리가 가능하다. 2011년 7월 한달간 이사이트를 통해서 계약자들은 총 186만시간을 일하고 그 보수로 약 200억원을 받아갔으며 93,845건의 일거리가 올라왔고, 각 일거리의 평균보수는 4백만원정도다. 주로 거래되는 일은 종류는 사무지원(자료입력,… oDesk –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Job 마켓 계속 읽기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3 Mildura (Mungo National Park)

Mungo National Park는 Sunraysia Discvery Tour (http://www.sunraysiadiscoverytours.com.au/index.htm) 를 이용했습니다. 개별적으로 여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Chinese Wall 같은 경우는 허가받은 가이드와 함께가 아니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 특히 애보리지널들의 풍습이나 역사 등의 설명을 듣는 것도 솔솔했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학생 concession 적용가능하니 예약할 때 얘기하면 됩니다. 투어비에는 국립공원 입장료,교통비,모닝티, 물, 점심식사와 soft drink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3 Mildura (Mungo National Park) 계속 읽기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2 Mildura

  Wagga Wagga를 출발하여 이번 여행에서의 VIC의 첫 도시 Mildura로 향햐는 길입니다. 정말이지 지평선은 원없이 본 듯 하네요.       Mildura는 Murray River 지역의 도시 중 하나로 강을 따라 흐르는 증기선과 Mungo National Park로 유명한 곳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고 공원이나 상가들도 정비가 잘 되어 있더군요. 역시 빅토리아 주인가…하는 생각도 잠시 했습니다. ㅎㅎ Mildura에서 3박을… 호주 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2 Mildura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