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도 이제 슬슬 여름이 오려는지 더워지고 있네요. 집을 나서서 시티 중심으로 가기위해 Pitt Street을 올라가다가 마침 비치는 해가 반가와서 한컷. 멀리 빌딩사이로 시드니 타워가 보이네요. 시드니 시티의 중심지역중 하나인 Town Hall 앞에서 신호등 대기중에. 좌측에 고딕양식(?)의 나무에 가린 건물은 교회건물이고 그 넘어로 약간 살짝 높은 탑에 깃발이 보인곳이 시티홀이군요. 그 너머에 사진 오른쪽편 신호등 아래에… 시드니 시내를 다니면서 Sydney City Walk 계속 읽기
호주의 치과 진료와 살인적인 비용
호주의 치과 진료와 살인적인 비용. 치과 비용과 관련해서 호주는 한국의 많게는 10배라고 생각하면 됨. 왠만하면 한국갔을때 치료하시길. 호주에서 한다면 정말 믿을만한 치과의사를 잘 찾아야 소중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 반드시 몇군대를 둘러보고 Second Option을 듣고나서 결정하자.
케언즈 여행(Travel to Cairns) Part 1
지겨운 추위를 피해 호주 북쪽에 위치한 케언즈로 잠시 더위를 찾아 피난여행을 갔다왔다. 호주 근방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 호주에 있는 동안이 아니면 힘들기 때문에 주변 여행을 많이 하려고 생각했었지만, 사실 이곳에서도 일상이 있다보니 쉽지많은 않았다. Term과 Term사이에 주말끼고 총4일의 여유가 있는데 이때를 이용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따뜻한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동안 시드니의 은근한 추위에… 케언즈 여행(Travel to Cairns) Part 1 계속 읽기
집앞 공원에서 주말 아침에
아파트 앞 걸어서 1~2분 거리에 벨모어 파크라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공원이 있습니다. 주말아침이면 가끔 나가서 헬기를 날리곤 했는데, 주말 오전이라 사람도 없고 집에서 가깝고 딱 좋죠. 동물원이 아니고 시드니 시티 시내에 있는 공원에서 쉽게 볼수 있는 새중 하나입니다. 20층 빌딩 사이를 유유히 날라다니죠. 시드니에서 가장 흔하새가 갈매기, 다음이 바로 이놈들입니다. 덩치도 칠면조만하고 머리가 거무튀튀하고 주름도… 집앞 공원에서 주말 아침에 계속 읽기
Hay Market 4층의 Food Court 에서 자주가던 식당
Hay Market은 차이나 타운과 우리학교 Insearch : UTS 의 가운데 쯤 (정확히 가운데는 아니고 학교에서 아주 가까움) 있는 4층짜리 큰 상가건물인데 현대식 상가와 지하에는 목금토일 4일만 열리는 동대문식의 재래식 상가가 있는 곳이다. 건물 4층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가격대 성능이 무난해서 초기에 자주 이용했다. 첨에 시드니 오면 1. 한국보다 비싼 물가때문에 쉽게 외식자체가 부담스럽고, 2. 외국식당들 특히,… Hay Market 4층의 Food Court 에서 자주가던 식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