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에서의 마지막 날은 마지막이라는 아쉬움때문인지 조금 일찍 일어난것 같다. 창밖으로 보이는 산아래에 아직 아침안개가 그대로다. 시드니에서도 느끼기 쉽지않은 청명한 아침공기는 케언즈 사람들이 시드니를 공해가 많은 도시라고 할만하다고 느끼게 한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케언즈 시티의 모습. 대로건너 좀더 바다가에 가까운 호텔은 좀더 비싸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케언즈 여행(Travel to Cairns) Part 4 계속 읽기
호주 – 시드니에서 렌트구하기 세번째
시드니의 렌트비는 세계 어느 유명한 대도시에 비해서도 렌트비가 비싸기로 악명높다. 런던이나 뉴욕과 비교해서 절때 꿀리지(?) 않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최근엔 호주의 환율도 미국과 비슷하거나 때때로 더 높고, 공산품 위주로 생활물가도 비싸기로도 미국보다 약 30%이상이고 가끔은 두배이상 차이나는 물품도 많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외유학생의 입장에서 국가를 선택할 때 예전에는 아무래도 미국이 호주보다는 더 비싼곳이었고 미국이 안되면… 호주 – 시드니에서 렌트구하기 세번째 계속 읽기
케언즈 여행(Travel to Cairns) Part 3
작년에 갔다온 케언즈 사진을 1년하고도 두달이 지난 지금 정리하다니. 게을러진걸까? 여튼, 케언즈여행 세째날은 배타고 근처 산호섬으로 들어가는 날. 5년전에 왔을때는 Green island를 갔었는데 이동네에서 가장 큰 산호섬이고 리조트나 설비도 잘 되어 있고 좋았는데 같은곳을 또가기는 그래서 두번째로 유명하다는 Fitzroy island 로 가보기로 했다. 섬으로 출발하는 페리뒤에서…앞쪽에 일찌감치 줄서 있다가 당연히 실외자리로 착석. … 케언즈 여행(Travel to Cairns) Part 3 계속 읽기
호주 환율 고공행진을 바라보는 자세 (유학생 환전 전략)
돈이란 참 재미있는 물건이다. 원래 상품과 서비스는 맞교환이 가능한 것이지만,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화폐라는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이제는 화폐가 본래의 상품과 서비스보다 더 덩치가 커졌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의/식/주 그리고 약간의 엔터테인먼트일텐데 요즘은 이 모든것이 ‘돈’ 하나로 표현된다. 돈만 있으면….. 그리고 덩치가 커진많큼 돈을 보관하고 빌려주고하는 금융업만으로도 먹고사는 사람들, 먹고사는게 아니라 엄청난 부를 그속에서… 호주 환율 고공행진을 바라보는 자세 (유학생 환전 전략) 계속 읽기
2-3. 주변 환경변화에 유의하라
2008년 한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많은 이들을 애타게 했는데, 이때 실물펀드와 관련하여 금융시장에서도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바로 한우펀드 가입자 들이다. 마이에셋자산운용에서 출시한 롯데쇼핑순한한우특별자산펀드는 한우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로서 개인투자자들이 다수 가입되어 있다. 기본 투자구조는 한우사육관련 SPC(특수목적회사)에 대출채권을 매출하여 확정수익을 받는 구조로 되어있어 7%대의 수익은 꾸준히 받을수 있지만, 한우가격이 올라준다면 추가수익도 기대할… 2-3. 주변 환경변화에 유의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