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폭설로 인해 보드장은 대박일텐데, 왼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강변 자전거 라이딩으로 몸을 풀어 주는걸로 달래야 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져는 한강변은 무척추웠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몇장 건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캐논이 표현하는 하늘은 푸르군요. 이제는 구형이 된 G1 이지만 이맛에 한동안은 계속 함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구도가 가지는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기… 대설후의 한강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