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시드니 워킹을 시작했다. 몇년전 블루마운틴지역의 부시워킹을 좀 했었는데 거리도 멀고하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가기에는 부담에 되어서 이번엔 시드니 시내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는 숲, 공원, 그리고 시티워킹을 해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선정된 곳은 지금 살고 있는 혼스비에서 가깝고 코스가 쉬운 Cumberland State Forest. 집에서 15분정도 거리라 일단 가까워서 쉽게 갈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는 곳. 완전… 시드니 워킹 – Cumberland State Forest (Easy – 1.5h)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