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타본 공항과 상하이 시내를 연결하는 자기부상열차, 최고 속도인 430km에 도착한 순간이다. 최고속도는 1분도채 유지하지 못한채 감속하기 시작했다. 일반 전철로 30분정도 걸릴 거리를 7~8분만에 주파했다.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상해시내 소니 전시관에서 만난 로봇 강아지, 한넘 입양해서 우리 애덜이랑 놀게 풀어놔 줄까? 진짜 강아지 보다 더 비쌀거 같아서 안되겠네…저런… 상하이 밤도깨비 2박3일 – 3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