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시즌 첫보딩에 나섰다. 보딩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참 아쉽다. 우리나라 어느지역인가는 만년설이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올해도 작년과같이 휘팍에 커플 시즌권 마련했다. 울 마눌님 열심히 바인딩 조으고 있다. ^-^ 출격준비끝…한번 쏴 볼까…흑흑….하지만 몇십미터 못내려가고 발이 아파서 보드를 손이 들고 끝까지 내려왔다는 슬픈이야기.. 왼쪽 팔에는 시즌권 케이스를 차고있다. 올해는 케이스를 함께 줘서… 04-05시즌 첫보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