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야경. 구입한지 얼마 안된 카메라가 아직 손에 익지 않은 관계로, 정확히 말하면 LCD 밝기는 너무 어둡게 해놔서, 사진을 너무 밝게 찍어 버렸다. 좀더 더둡게 조절하고, 가능하면 고정시키고, 단렌즈로 찍었다면 좀더 감동적인 사진이 나왔을 텐데 아쉬움이 크다. 은퇴하고 나면 와이프와 함께 엠파이어 스테이트에 다시 올라 제대로 찍어봐야겠다. 공항에서 나와 처음 대면하는 뉴욕. 각종 드라마에서 너무나 자주보면… 시카고 뉴욕 3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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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뉴욕 2편
시카고 고층빌딩이 머리 보이는 미시건 호수에서 세월을 낚는 처자. 시카고는 대단한 볼거리가 있는 도시는 아니지만, 호주같은 여유가 느껴지는 도시였다. 인디언의 조각상, 이곳에 살던 용맹스런 인디언을 나타낸것 같은데, 그 뒤로는 우리가 머물렀던 Congress Hotel. 미시건에서 가까워 산책하기 딱 좋다. 시내중심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 걸어가도 크게 부담은 없고, 택시타면 금방이다. (10분이내) 호텔에서 미시건… 시카고 뉴욕 2편 계속 읽기
시카고 뉴욕 1편
올해는 뜻하지 않게 미국동부 뉴욕으로 짧지만 연수를 갈 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예전 2000년도에 라스베가스 컴덱스를 본다고 미서부를 가면서 만들었던 10년비자를 언제다시 써보나 했는데 올해 그 기회가 온 것이다. 위 사진은 알래스카쪽을 지나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스노보드 한번 타 보고 싶은 부드러운 느낌은 눈들이 아름답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 물빠진 서해바다 … 시카고 뉴욕 1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