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맑고 깨끗한 날씨…파리가 위도가 서울보다 높아서인지 여름엔 해가 참 빨리 뜨고 늦게 진다 오늘은 간단히(?) 베르사이유와 오르셰미술관만 둘러보고 저녁에는 어제 놓친 에펠탑의 야경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정!!!!! 파리의 대부분의 관광시설은 요즘 모두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만 한다. 테러의 여파인가…좀 씁쓸하다….. 베르사이유 정면의 루이 14세 기마동상 루이14세는 동상이며 그림을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알아보겠다..흐흐 베르사이유는 너무나 많은… 파리 여행기 – 세째날, 베르사이유, 오르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