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Watson’s Bay에 가려고 기차를 타고 숙소에서 가까운 Town Hall역에서 어제왔던 Circular Quay까지 왔다. Circular Quay역은 2층에서 내리는데 기차에서 내리면 바로 이런 풍경이 보인다. 이곳의 기차역을 지하에 만들었다면 아마 그 설계자는 대대로 욕을 들었을 것이다. 시드니 시내 여러곳을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은 시드니 항쪽의 뷰를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나중에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시드니 둘러보기 : 왓슨스 베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