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여행기 5/5 – 천사와 악마의 현장을 찾아서

오늘은 로마여행의 마지막날이다. 8시에 출발하는 뱅기를 타려면 적어도 4시반에는 기차를 타야만 두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왜 국제선은 두시간이나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만 하는거냐고….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대략적으로 시내는 한번 봤으니 오늘은 로마시내가 주무대였던 댄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의 배경이 되었던 곳들을 몇군데 둘러보고 로마에 이별을 고하기로 했다 그전에 떼르미니에 있는 큰 서점에 들러 기념이… 로마여행기 5/5 – 천사와 악마의 현장을 찾아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