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6 (월) 밤새 비행기를 타고, 이른 아침 시드니 공항으로 들어왔다. 어제 비행기에서 잠을 푹 못자서 피곤했지만, 해야할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서둘러 움직였다. 서울에서 단기 렌트한 아파트를 관리하는 분께서 공항 픽업을 해주셔서 쉽게 숙소까지 이동했다. (비용은 말보르 라이트 2보루에 나중에 이사나갈때도 차로 짐을 옮겨 주시기로..^^ 여기는 담배값이 비싸기 때문에 이런 방법의 비용지불은 작지만 윈-윈이… 시드니 첫날 4/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