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Tathra beach family park

캠핑을 갔다가 돌아온지는 한참 되었는데 좀 이리저리 바빠 뒤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핑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여행인데, 취업된 기념이기도 하고 여행 목적지에 있는 크리스라는 NPO의 Founder와도 직접 만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 친구의 개발업무를 도와주고 있는데 훗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부터 아래 끝까지의 글은 와이프가 가페에 올린 글에서… [Camping] Tathra beach family park 계속 읽기

호주 자동차여행: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14 Grampians National Park 2

그램피언스에서의 첫 목적지는 Brambuk Aboriginal Culture Centre 입니다. 미리 예약하면 Aboriginal Guide가 설명도 해주고 시연도 해준다고 합니다.         전시관 모양은 이 곳 부족의 토템인 Cockatoo의 형상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전시관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Halls Gap의 가까이에 있는 Silverband Fall입니다. 왕복 1Km정도의 딱 걷기 좋은 길이네요. 그런데 어제 내린 비와 1월의 폭우로… 호주 자동차여행: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14 Grampians National Park 2 계속 읽기

호주 자동차 여행 – 시드니에서 멜번까지 캠핑하며 로드트립 1

호주온지 2년이 다됐는데, 아직 호주 일주는 커녕 두어개 대도시 날라갔다 온것 말고는 호주도 뉴질랜드도 전혀 둘러보지 못한것 때문에 이번 방학때는 고민이 많았는데, 호주 내부 여행비용이 해외여행보다 더 비싼 무시무시한 물가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캥핑을 하며 다니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은 이렇게 된거지만 호주는 자동차 여행의 천국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그말은 ‘맞는 말이다’는 것을 느끼게… 호주 자동차 여행 – 시드니에서 멜번까지 캠핑하며 로드트립 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