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주변에서 가장 훌륭한 펜션중 하나

일요일 새벽 영동지방 폭설이었던 바로 그날, 휘팍 주변부는 적당이 볼만한 정도의 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침 보딩을 위해서 아직 해가 올라오기전에 우리가 묵었던 펜션을 빠져나가며 새벽기운이 감도는 숙소를 담아보았다.  불이 켜져 있는 방에서는 아직 와이프가 뒷정리를 하고 있다.   나이들면 이런 펜션하나 운영하면서 생활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이쁘게 잘 지은 집이다.    방… 휘닉스파크 주변에서 가장 훌륭한 펜션중 하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