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으로 가득찬 돌아오는 날, 들어가던날 보았던 드골 공항내부에 있는 신기한 투명 무빙워크, 언제다시 저걸 보려나… 파리를 떠나는 날 아침 한시간정도 여유가 있어 호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튈르리 정원으로 산책을 나왔다. 오벨리스크가 보이는 벤치에 앉아 잠시 마지막 파리에서의 한적함을 즐겨보았다. 공원을 빠져나오며 저 멀리 에펠탑도 마직막으로 눈에 넣어본다. 사진중에 오토바이 사진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BMW 오토바이가… 파리 여행기 – 돌아오는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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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기 – 여섯째날 루브르, 앵발리드,샹젤리제,콩코드의 야경
오늘은 수요일에 이은 루브르 2차방문일이다. 사람이 몰릴걸 대비해서 9시에는 박물관입구에가서 서있자고 맹세를 했건만 전날 늦게잔 탓인지 9시넘어서야 일어났다…오~ 이런.. 급히 아침을 챙겨먹고 루브르에 도착한 시간이 10시경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은 뮈제드루브르역을 통해 지하입구로 들어갔다. 역피라미드가 보이고 다빈치코드의 마지막장면이 뇌리를 스친다. 지하입구쪽엔 아케이드도 있는데 샹젤리제에서 본 세포라매장과 보덤매장, 큰 아가타매장이 눈에 띄었다.전날 5시간을 헤맨 기억에… 파리 여행기 – 여섯째날 루브르, 앵발리드,샹젤리제,콩코드의 야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