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 서비스를 통해서 호주로 먼저 보낼 짐을 마루에 쌓아놓고 보니 꽤 많다. 이제 정말 가나보다 싶기도 하고, GS24MAll을 통해서 Door to Door 로 한국에서 호주아파트(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까지 배송해주고, 나중에 돌아올때는 다시 호주에서 한국으로 배송하는 계약을 해야 한다. 비용은 옹량(큐빅단위)로 정하는데 기본이 3큐빅(1큐빅이 김치냉장고 사이즈라고 한다)에 90만원이고 1큐빅 늘어날때 마다 추가비용이 20만원씩 늘어난다. 그래서 첨에 자전거도… 호주로 해외이사 보낼 짐 정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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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기 여섯째날 _ 본다이비치_시드니항_오페라하우스
구름, 하늘, 바다, 갈매기, 백사장…..시드니중심가에서 그리멀지도 않은 이곳 본다이 비치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다. 참사진에는 서핑하는 젊은이들이 빠졌구나. 2004년6월18일(금) 호주 6일째날씨 맑음 아침 9시반 출근차량을 피해 느지막히 동부해안으로 출발 본다이비치까지 – 계속된 생각이지만 호주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이라고 생각해야만 한다. 보이는 곳곳이 그대로 달력이고 사진작품인듯본다이까지가는 동부해안도로에서 보는 풍경은 하얀 요트와 파란 바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어울려진 천혜의 자연경관이었다… 호주여행기 여섯째날 _ 본다이비치_시드니항_오페라하우스 계속 읽기
호주여행기 다섯째날 _ 넬슨베이_포트 스테이븐
시드니에서 조차도 비가 올줄은 정말 몰랐다. 포트 스테이븐에서 비가온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우린 호주에서의 3일째 비를 맞았다. 하지만 덕분일까. 아래와 같은 멋진 하늘을 볼 수 있었다. 2004년6월17일(목) 호주 5일째 오늘은 포트 스테이번에 가는 날이다. 시드니에서 차로 약 3시간 가량 걸리는 제법 먼 곳이지만, 호주 투어에서 한가지로 꼽히는 넬슨베이, 돌고리와칭, 모래사막 4WD 드라이브와 샌드보딩이… 호주여행기 다섯째날 _ 넬슨베이_포트 스테이븐 계속 읽기
호주여행기 셋째날 _ Green island(Great Barrier Reef)
그린 아일랜드에서 여유를 즐기다. 원래는 대보초(Great Barrier Reef)에서 다이빙을 해야 하는 거지만 오늘도 비가오고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그냥 해변에 퍼지기로 했다. 2004년6월15일(화) 호주 3일째 오늘은 아침에 조금 여유가 있어 산책로를 따라서 아침운동을 가겹게 했다. 구름은 좀 끼여 있지만 날씨도 나쁘지 않다. 오늘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Great Barrior Reef로 가는 날이다. 경하는 지난번에 괌에서 Open… 호주여행기 셋째날 _ Green island(Great Barrier Reef) 계속 읽기
호주여행기 둘째날_쿠란다
호주에서의 둘째날 오늘은 쿠란다 국립공원에 가는 날이다. 우리가 타고간 기차다. 100년 철로라는데 약간 스릴있다. 2004년6월14일(월) 호주 2일째 오늘은 Kuranda 라는 국립공원을 가는 날이다. 아침일찍 나와서 기차를 타고 쿠란다로 향했다. 100년이 넘었다는 산악철도를 따라서 또 그만큼 오래됐다는 열차를 타고 산을 올랐다. 가는 길에는 케인즈에서 유명하다는 사탕수수밭이 있었는데,마치 우리나라의 평야만큼이나 넓은 면적은 사탕수수밭이었다. 우리가 타고간 Kuranda Scenic… 호주여행기 둘째날_쿠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