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참 재미있는 물건이다. 원래 상품과 서비스는 맞교환이 가능한 것이지만,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화폐라는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이제는 화폐가 본래의 상품과 서비스보다 더 덩치가 커졌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의/식/주 그리고 약간의 엔터테인먼트일텐데 요즘은 이 모든것이 ‘돈’ 하나로 표현된다. 돈만 있으면….. 그리고 덩치가 커진많큼 돈을 보관하고 빌려주고하는 금융업만으로도 먹고사는 사람들, 먹고사는게 아니라 엄청난 부를 그속에서… 호주 환율 고공행진을 바라보는 자세 (유학생 환전 전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