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을 단풍여행은 못갔지만 대신 제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산굼부리의 억세가 한창이었다. 세로구입한 렌즈(탐론 28-75) 테스트도 할겸 열심히 찍었지만, 역시 건진 사진숫자는 예나지금이나 달라진 건 없고, 다만 렌즈의 결과물은 이전에 사용했던 것들보다는 만족스럽다. 이제 스트로보랑 삼각대만 사면 대충 필수품은 다 갖추게 되는데,,흐흐…지름신은 언제나 물러갈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은 호텔 룸서비스로 먹는 저녁식사.… 제주 2005 워크샵 (사용렌즈:탐론 28-7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