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년, 호주 최초로 지어진 박물관인 Australian Museum은 호주의 자연과 동/식물, 곤총을 관찰하기에 좋은 곳이다. 아이들을 데려가면 특히 좋아할 만하다. 건물을 그다지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다. 특히 연출된 동물뼈(해골) 전시관은 나름 인상적이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도 보지못했던 것들이라 매우 호기심있게 봤었다. 위 사진은 구렁이였던것 같다. 쥐처럼 생겼지만 쥐는 아니고 호주지역에서만 사는 Antechinus 라고 한다는군.… Australian Museum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