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있는곳은 멜번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빅토리아 지역 사람들의 유양처라고 알려진 Mornington Peninsula의 한지역인 Dromana라는 곳이다. 오늘과 내일은 배가 온다고 해서 이곳 캬라반 파크에서는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 Cabin을 예약했다. 그리고 어제처럼 불의의 상황이 발생해서 밤늦게 도착하는 되는경우에 어둠속에서 텐트는 치는 일은 꽤 힘들고도 서글픈 일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의외로 비는 오지 않고 캠핑장빌리는… 호주 자동차 여행 – 시드니에서 멜번까지 캠핑하며 로드트립 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