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시티 커피 맛집

금요일 아침마다 출근하면 팀원들과 같이 근처 커피 맛집을 찾아보고 수다떠는일을 지난 몇년간 해왔는데 그 경험에 근거해서 퍼스 시티 동쪽인근 커피 맛집을 소개한다. 

팀 동료중 한명이 Coffee Roulette을 제안해서 매주 금요일 직접 새로운 커피맛집을 탐험해보고 팀내 평가표도 만들었다. 몇번 쓰디쓴 실패를 경험한 후 최근에는 믿을만한 커피숍에 정착을 했다.  

퍼스도 나름 멜번 못지않게 커피부심이 있는 도시이고 길을 다가 무턱대고 들어가도 왠만큼 커피맛은 좋을 정도로 평균적으로 커피 퀄리티가 높다. 

 

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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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팀원 모두가 가장 만족스러워하며 정착한 곳. 퍼스 시티 동쪽 State Building이라는 멋스런 건물 1층 가운데 위치한 조그마한 커피 부스. 맛도 있지만 거의 항상 균일한 맛을 유지한다는 점이 휼륭하다. 항상 손님들이 넘쳐나지만 커피가 충분히 빠르게 서브된다. 게다가 주변의 다른 커피숍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이제는 단골이 되서인지 이름과 주로 먹는 커피를 기억해줄만큼 매우 친절한 곳. 

 

Mo Allen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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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으로 옮겨가기전 단골로 가던 집. 항상 있던 밝은 미소의 직원 2명이 떠나고 일하는 사람들이 바뀌면서 커피맛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커피숍을 찾아서 떠나는 Coffee Roulette이 시작됐다. 이제는 안가본지 2년쯤 됐나?. 지금은 커피맛이 다시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구글 평점은 여전히 4.7로 매우 높다. 

 

Mary Street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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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단골이었으나 역시 바리스타가 바뀌면서 커피맛이 들쑥날쑥해지는 동안 Telegram으로 단골을 바꿈.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곳. 

 

Howards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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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이 꽤 좋아서 놀란적이 있는 커피숍. 다시갔는데 커피맛이 많이 달라서 또 놀랐던 곳. 평균적으로 커피맛은 좋은데 주문넣고 커피 나오는 시간이 매우 느리다고 함. 대로변에서 작은 길로 조금 내려가서 입구가 있는데 묘한 멜번 바이브가 느껴지는 곳. 충분히 한번 가볼만 함. 

 

Fin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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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퍼스 최고의 커피집이라고 써 놓은 곳. 꽤 괜찮긴한데 최고인지는 잘. 그런데 구글 평점은 놀랍게도 4.9

 

Lowdown

 

한번 가봤고 팀내 평가 4.0. 무난한 곳이지만 사무실에서 먼 관계로 자주가지 못함. 

 

Standing Room Only

퍼스역에서 사무실까지 걸어가는 출근길 중간에 있어 매일 자나가는 곳이고 팀에서도 한번 탐방을 왔었는데 무난한 정도의 커피. 

 

Tartine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맛이라 생각하지만 팀멤버들은 Top3 안에 들정도로 괜찮다고들 하는 곳. 

 

Wolf expresso

커피도 꽤 괜찮았고 거리 풍경이 나름 운치있었던 곳. 역시 회사에서 꽤나 먼 곳이라 자주가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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