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번째 보딩(휘팍) + 허브나라

2번째 보딩을 시작하며, 눈꽃3 주차장에 파킹후에 도착 기념사진 ~~  일찍 출발한 덕분에 3시간정도만에 도착했다.   그리고 마눌님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오늘은 뭔가 될듯도… 보광가는 길에 잠시 쉬어간 어느 휴게소의 놀이더,  잠시 들른 아이들일텐데 신나게도 논다.  펜탁스의 색감을 시험하기 위한 샷!   한가지 놀라운 것은 여전히 나는 5년 묵은 필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정도로 색상이 살아나다니 앞으로 유효기간 지난… 시즌 2번째 보딩(휘팍) + 허브나라 계속 읽기

04-05시즌 첫보딩

04-05 시즌 첫보딩에 나섰다.  보딩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참 아쉽다.  우리나라 어느지역인가는 만년설이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올해도 작년과같이 휘팍에 커플 시즌권 마련했다. 울 마눌님 열심히 바인딩 조으고 있다.  ^-^ 출격준비끝…한번 쏴 볼까…흑흑….하지만 몇십미터 못내려가고 발이 아파서 보드를 손이 들고 끝까지 내려왔다는 슬픈이야기.. 왼쪽 팔에는 시즌권 케이스를 차고있다.  올해는 케이스를 함께 줘서… 04-05시즌 첫보딩 계속 읽기

5년된 필름으로 사진찍기

구입한지 5년동안 버리지도 않고 박스에 팽개쳐놓았단 필름 4개중 하나를 꺼내서 한롤을 다 찍어 보았다.  사진이 나올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면서,,,,, 필름스캔을 받아본 결과물을 사실 참담했다.  터무니없는 색상에 허접디카로 iso높여서 찍었을때 같은 처참한 화질…그런데 photoworks에서 흑백으로변환시키고 리사이징한후 aotolevel을 주니, 허허…..그럭저럭 볼만해 졌다.  쓰레기통에 버렸던 나머지 3개의 5년된 필름을 다시 찾아봐서 그중하나를 카메라에 장착했다.  ^–^ 청계선3가와 4가 사이에 있는… 5년된 필름으로 사진찍기 계속 읽기

다이모와 스탬프의 세계로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다이모와 스탬프가 인기인가 보다.  집사람이 직장 동료에서 업어온 다이모와 집사람이랑 나랑 하나씩 지른 샤이니 스탬프.  트로닷 제품이 더 좋다고 하는데,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서..^^ 튼튼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디테일에 매우매우 약한 집사람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서 완성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보이는 많은 영문자, 숫자들을 뽑아서 원하는대로 맞춰서 도장판에 다시 꽂으면 된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실용성, … 다이모와 스탬프의 세계로 계속 읽기

me super 첫롤 인화의 설래임

나의 첫 수동필카 Pentax me super 로 찍은 테스트 샷 첫롤을 현상했습니다.  첫사진으로 포커스가 맞지도 않은 사진을 올렸지만, 디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현상과 필름스캔을 같이 맏겼는데, 한롤당 5,500원 하네요…여의도에서 했는데 비싼건가요?  아마도 비싼게 아닐까 싶은데 여의도는 뭐든 비싸니까요.  혹시, 싼곳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계속 이런 가격이면 필름과 현상에 스캔 비용이… me super 첫롤 인화의 설래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