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맨발이는 저렇게 비불속을 파고드는 걸 좋아한답니다. 저게 덮어준게 아니고 지혼자 파고든거에요…^^
[글쓴이:] joe
감사역 노자키 – 일본 거품경제의 끝자락에선 은행의 운명
일본 은행을 무대로, 거품경제속에서 신뢰를 잃어간 은행속 내부비리를 바로잡고 신뢰와 선의로서 은행내부의 분위기를 바로잡아 간다는 스토리. 한국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아서 흥미롭다. 제목 : 감사역 노자키 작가 : 료카 슈(Ryoka Shu) 글 · 시게루 노다 그림 출판 : 集英社(슈에이샤) 번역 : 학산문화사 그림 : ★★★ 스토리 : ★★★★☆ 알라딘 독자평점 : ★★★☆ 감사역 노자키가… 감사역 노자키 – 일본 거품경제의 끝자락에선 은행의 운명 계속 읽기
왕초가 기분좋은 이유는?
울집에서 키우는 큰넘 왕초입니다. 아주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그 넘이 두번째로 좋아하는 고래 장난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ㅋㅋ 저 표정이면 대략 “함 뺏어봐~~” 요런 상황입니다. 저랑 자주 즐기는 장난감 뺏기 놀이를 하자는 거죠. 꼬리가 안보이는 군요. 아주 비싼 꼬리인데, 아무때나 흔드는 꼬리가 아니죠. 뒷다리 쭉~ 뻣은게 시츄의 혈통을 말해주는군요.
03-04시즌 휘팍의 파노라마..
03-04시즌 절정기의 어느 주말 휘팍의 파노라마 슬로프임다. 개미같은 스키어와 보더들이 보이죠? 거의 매주 저도 저사람들중 한사람이었담다. 보딩을 시작한지 햇수로 3년만에 턴시 업다운의 의미를 겨우 조금씩 깨치기 시작했다는.. 근데 벌써 시즌이 저물어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글을 올리는 오늘은 서울날시 15C 간만에 느껴보는 따듯한 봄기운에 맘은 가벼워졌지만, 아쉬움은 더해만 가는군요. 내년 시즌에는 꼭~ 짬뿌와 90도, 180도 턴을… 03-04시즌 휘팍의 파노라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