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동차

호주에서의 자동차 가격은 대체로 한국차 기준으로 보면 1.5배정도 비쌉니다.  현대 NF소나타가 3천만원정도 하니까요. 하지만 비슷한 등급의 일본차량들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보다 저렴합니다.  결국 호주에서라면 한국차를 구입할 일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근데, 처음 호주에 왔을때 굴러다니는 차종을 보면서 스포츠카 종류가 많아서 좀 의야했는데 오늘 야후!호주의 자동차 관련 페이지를 보면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호주에서 많이 판매되는 신차랭킹입니다. … 호주의 자동차 계속 읽기

변덕스런 호주의 가을 날씨

호주의 가을 날씨는 정말 변덕 스럽고, 비도 많이 오고 (준 장마수준) 생각보다 춥다. 특히 난방이 되지 않는 건물에서 10도수준의 날씨는 난방이 되는 한국에서 영하만큼이나 춥게 느껴진다. 그래서 집안에서는 항상 두꺼운 옷을 입고 지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끔은 변덕스런 날씨가 사진처럼 다양한 구름을 보여주기도 한다. ^^            

Bicentenical Park 으로 RC 하러 가다

이번 주말에는 Sydney Olimpic Park에 붙어있는 Bicentenial Park을 찾았다. 시드니에서 취업중인 와이프 국민학교 동창도 만나고 RC도 잠시 굴릴 계획이다.  신기하게도 그 친구가 최근에 RC계에 입문했다고 한다.  나로서는 반가운 이야기. 매일 집과 학교만 왔다갔다 하면서 ( 그 가운데가 차이나 타운임) 중국애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조금 멀리 나와서 서양인들 많이 있는 한적한 풍경을 보니 아~ 이제 시드니 맞구나… Bicentenical Park 으로 RC 하러 가다 계속 읽기

파워하우스 방문기

시드니에서 10대 볼거리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곳 파워하우스 뮤지움은 예전에 발전소(Power House)였는데 지금은 동력기관, 기술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대부분 호주 건물들이 그렇듯이 왜관은 예전 발전소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좀 엉성해 보인다. 하지만 내부는 만족도 급상승~ 호주에서 가본 곳 중 꽤 즐겁게 돌아나닐 수 있는 곳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입구는 이곳, 얼마전에는 스타워즈 특별전을… 파워하우스 방문기 계속 읽기

Insearch UTS AEP 9 에 대한 단상

벌써 두번째 Term의 2주를 마친 시점에서 이곳(Insearch UTS) AEP Level9 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자. 먼저 레벨9가 되면서 레벨8보다 – 단어가 어려워 졌고, (Urban Development and Environment가 주제인데 평소에 관심없는 주제다 보니 더욱그렇다) – 보다 아카데믹 Writing에 치중 (레퍼런싱, Citation, 화자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Reporting Verb사용) – big, small, large, important 등 단순한 단어보다는 좀더 아카데믹한… Insearch UTS AEP 9 에 대한 단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