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인터리어 작업의 일환으로 교체대상이던 부엌창 롤 블라인드를 플랜테이션 셔터로 교체. 원래는 버티컬로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부엌창은 작으니 소소한 럭셔리랄까 어째저째 스스로 수긍하며 바샤우드 셔터를 주문. 8주간 지난 이제 도착은 물건은 아래와 같음. 멜번에 있는 https://www.blindsonline.com.au/ 에서 주문했는데 어째 물건은 중국에서 온것인지 중국 글씨들이 내용물에 적혀있음. 나름 파손되지 않도록 패널박스는 종이박스위에 나무판자를 보강했고, 길죽한 프레임 박스는 각… DIY – Plantation Shutter 설치하기 계속 읽기
[카테고리:] Australia
임시비자 소지자의 해외소득 신고여부
몇일전 Australian Taxation Office (https://www.ato.gov.au/)에서 전화가 와서 작년에 한국에서 받은 돈과 영국에서 입금된 돈이 뭐냐고 해외소득이면 그에 해당되는 세금을 내야한다고. 일단 세무서에서 연락이 (그것도 영어로) 오면 쫄게 마련. 갑자기 물어보니 돈의 출처도 기억도 안나고 대충 얼버무리고 나서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고 몇일간 폭풍검색과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진땀흘렸음. 결론은, ATO 홈페이지에 잘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임시비자(내 경우는 457 Working… 임시비자 소지자의 해외소득 신고여부 계속 읽기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5
캠핑 마지막날은 날씨도 좋고해서 주변 해안가 산책에 나섰다. 바닷가 마다 있는 이런 벤치는 어느동네를 가도 있는게 참 신기하다. 역시 날씨가 좋아야 바다도 반짝반짝. 잔디도 파릇 파릇. 캠핑장에서 나와서 우회전하면 바닷가 산책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넓은 잔디를 보니 뭔가를 굴리거나 날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확실히 나뿐인가? 바다가 보이는…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5 계속 읽기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4
넷째날은 캠핑장을 Dalemy Camp Ground(https://goo.gl/maps/CFGqPNXdxDT2) 로 변경. 캠핑장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는 위치라 나름 매력적임. 다만, 어제까지 있었던 Depot Beach Holiday Park(https://goo.gl/maps/GguS1u1jA492)과 비교하자면 아느한 맛은 없음. 이 캠핑장은 특이한게 불피우겠다고 하면 그자리에 삽으로 잔디를 파주고 거기다 피우라고 함. 불피우는게 끝나고 나면 다시 잔디를 덮어놓고 돌아왔던 기억이. ㄷㄷㄷ 이제 자주하다보니 맨땅에서도 장착불은 잘…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4 계속 읽기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3
캠핑 갔다온지 1년이 지나서 블로그를 쓰려니 기억나는게 없어 너무 힘들다. 남겨온 사진이나 몇장 투척하고 마무리할까 함. 집에서 준비한 밑반찬이 베이스가 되는 캠핑장에서의 흔한 식사. 4월인데도 모기때문에 상밑에는 항상 모기향이. 바닷가에는 언제나 처럼 사람도 없고. 연휴가 캠핑온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이기 시작. 안타깝게도 우리자리도 내일부턴 다름 사람에게 예약되어서 우리는 내일부턴 다른 캠핑장으로 이동해야 함.… Easter Camping to batemans bay #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