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아니 정확히는 동백에 사는 조카, 최현빈군이다. 가까운데 사는 관계로 (다른 조카들은 부산이랑 구미에 있음) 자주 본다. 커가는 모습도 가까이서 지켜보고, 이제 서로 얼굴도 알아본다. ^^ 붕~(자동차를 부르는 말)을 특히 좋아하고, 일단 만나면 헤어질 때 울어버려서 맘을 아프게도 한다. 하지만 고집도 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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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저녁 자리
직장동료들과 가벼운 저녁 자리는 회사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죠….너무 달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그동안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은 심대리, 술자리에서는 엔돌핀이 더욱 많이 나와서 흐믓한 표정~ 좋습니다. 울사무실의 살아있는 구라, 살이있는 인텔리,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어있는 김대리 3월에 결혼을 한다지요. 건강관리 신경 쓰시게나… 왕언니 이대리님 빼놓을수 없지요. 포커스 나간 덕분에 연령구분이 더욱 모호해서 오히려 맘에… 팀원들과 저녁 자리 계속 읽기
She bought a Pentax
와이프도 드디어 SLR User의 길로 접어들었다. 뭐든 시작하면 관련된 물품들은 풀 세트로 갖춰야하는 성품이라 앞으로 Pentax 기자재들이 많이 늘어날것 같다. 렌즈 뽑뿌의 유혹도 공유하게 될것이다. 와이프랑 같은 취미를 갖는다는건 여러모로 좋다.
Little Cute ManBal~
가방 옆에라도 자리를 잡아야 편한가 보다. 백치미를 자랑하는 얼짱 맨발 소년. 요즘은 안아프고 잘 지내주니 고맙군요. 저놈 보긴 저래 편안해 보여도 양쪽 신장에는 결석이 각각 하나씩, 무릎에는 철심이 하나 밖혀있죠. 강쥐에게도 산다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가 봅니다. 가방이 무슨 자기 자리인양 저렇게 자리를 잡고 앉았군요. 이럴때 보면 참 귀여운 넘들입니다. 지내들끼리 쑥덕쑥덕 내 욕이라도 하는 걸까요. 내가… Little Cute ManBal~ 계속 읽기
Art Wall
사진을 조금 이라도 찍는 분들이 많이들 하는 사진벽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든지는 벌써 6개월쯤 지난것 같은데 블로그에는 이제 올리는군요. 한줄더 치려고 사진인화용 용지도 사놨는데, 요즘은 맘의 여유가 없는건지 게을러 진건지 진도가 더 나가지 않고 여기서 머물러 있군요. 요즘은 사진도 많이 찍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실력도 늘지도 않고, 렌즈 기변뽐뿌도 잠잠하고 왠지 의욕이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한창 시작할때는… Art Wall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