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에서 급성 맹장염 / 충수염 수술 받기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31일 점심부터 설사가 시작되고 속이 조금 불편해짐. 워낙 설사가 잦은 편이라 어제 뭘 잘못 먹은건가 고민만 했는데 저녁먹고 3번째인가 4번째 화장실을 갔다온 후에 저녁 8시 쯤부터 웟배(위)가 쓰리기 시작. 보통같으면 설사후 모든게 리셋되고 속이 편해져야 되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설사를 몇번하고 났는데 오히려 위장이 쓰리기 시작했음. 저녁식사전에 비타민등을 빈속에 먹었는데 그것때문인가 생각하며 부스코판… 호주 퍼스에서 급성 맹장염 / 충수염 수술 받기 계속 읽기

멜버른 여행 2022-1

갈때는 Jetstar 올때는 Virgin항공. 문제는 갈때는 3터미널과 올때는 1터미널이라 출발할때 3터미널에 주차한 차를 다시 타라면 올때는 3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한다는 점.  코비드가 풀리는 요즘에는 언제나 비행기를 타면 30분이상 딜레이는 필수인듯.    Sixt 렌트카를 처음으로 이용. 다른 메이저 렌트카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제공중. Toyota Camry 4박 5일 렌트에 $674. 보험 풀커버 포함. 연세있는 어른들과… 멜버른 여행 2022-1 계속 읽기

홈 트레이닝 – 빅씨스 100일 프로그램 맨몸운동과 덤벨운동 후기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과 런데이를 통해서 나름의 홈트레이닝을 해왔는데 각각 뭔가 한계가 느껴지던차에 와이프의 추천으로 시작해본 빅씨스 홈트레이닝. 시작했던 시기가 코비드중에 줄곧 재택근무를 하면서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져있던 시기였는데 첫 빅씨스 프로그램을 따라하기가 무척 벅찼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나이키 트레이닝을 주 3회이상 하고 있었는데도 그랬다.  그런데 빅씨스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다보니 조금씩 따라하기가 쉬워지고 심폐기능이 좋아지는게 느껴졌다. 내친김에 맘먹고… 홈 트레이닝 – 빅씨스 100일 프로그램 맨몸운동과 덤벨운동 후기 계속 읽기

호주의 캠핑 트레일러 종류와 장단점

캠퍼 트레일러

호주에 와서 2011년부터 캠핑을 해왔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텐트사고 의자사고 부엌에서 냄배랑 몇가지 챙겨서 시작했다.  아래사진이 호주 첫텐트로 첫캠핑한 날. 텐트가 뒤틀어져 있고 팩도 충분히 안박아서 바람불면 날아갈 판이다.  다음해인 2012년에 업그레이드한 텐트가 블랙 울프사의 Tuff Tent.   그때부터 거진 10년째 사용하고 있는 텐트인데 중간에 한번 외피에 물이 새서 AS맡겼다가 다음번 캠핑일정이 빠듯해서 빨리 해줄 수… 호주의 캠핑 트레일러 종류와 장단점 계속 읽기

스탠딩 데스크 (Standing Desk) 구매경험과 AIMEZO 간단리뷰

스탠딩데스크

회사에서 Sit-Stand Standing Desk를 사용하고 있는데 몇년 써보니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코비드 덕택에 줄곳 재택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는게 허리보다도 다리의 혈액순환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주는게 느껴졌습니다.  한때 30분도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엉덩이 쪽에서부터 신경이 막히는 느낌과 함께 다리에 통증도 있어 운동도 운동이지만 스탠딩 데스크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결심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Standing Desk 101… 스탠딩 데스크 (Standing Desk) 구매경험과 AIMEZO 간단리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