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회사에서 IT컨설턴트의 시간관리

외국회사에 1년 가까이 다니고 보니 이제야 대충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것 같다. 처음 한동안은 한국과는 다른 조직 구조와 운영방식이 파악되지 않아서 그냥 일은 주는대로 하고 일이 없을 때는 참 시간보내기가 모호했던 것 같다. 한국에서라면 대부분 위에서 내려오는 일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에서 여유를 찾기가 힘들때가 많았고, 가끔 프로젝트가… 외국회사에서 IT컨설턴트의 시간관리 계속 읽기

외국회사에서의 직원평가

Hatday

외국회사에서 정직원으로 첫번째 직원반기평가를 받았다. 외국회사라고해도 직원 10명도 안되는 부티끄 회사라면 평가같은게 있을리 없지만 조금 형태를 갖춘 회사라면 나름의 평가시스템이 있다. 한국에서 그동안 경험한 직원평가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평가내용을 당사자, 라인매니저, 담당임원이 전부 공유한다는 점이다. 물론 평가과정속에는 동료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360도 평가도 절차의 하나로 포함되어 있다. 먼저 평가대상자가 자신의 그간 성과를 간단한 서류로 제출한다.… 외국회사에서의 직원평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