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는 Jetstar 올때는 Virgin항공. 문제는 갈때는 3터미널과 올때는 1터미널이라 출발할때 3터미널에 주차한 차를 다시 타라면 올때는 3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한다는 점. 코비드가 풀리는 요즘에는 언제나 비행기를 타면 30분이상 딜레이는 필수인듯. Sixt 렌트카를 처음으로 이용. 다른 메이저 렌트카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제공중. Toyota Camry 4박 5일 렌트에 $674. 보험 풀커버 포함. 연세있는 어른들과… 멜버른 여행 2022-1 계속 읽기
[태그:] 호주자동차여행
서호주 캠핑, 에스페란스에서 알바니
오늘은 에스페란스를 떠나 알바니로 가는 일정이다. 약 5시간정도 소요 예정. 멀다. 하지만 호주의 고속도로는 주행이 편안해서 피로도가 적은 편이라 생각보다 들 힘들다. 에스페란스 떠나기 전 나름 구글에서 평점이 좋은 빵이 맛있다는 Cloud Eleven Coffee + Tea 에서 커피와 함께 아침을 챙겨먹고 먼 길을 나섰다. South Coast Highway를 달려 알바니까지 가는… 서호주 캠핑, 에스페란스에서 알바니 계속 읽기
서호주 캠핑, 에스페란스 3
느즈막이 일어난 텐트에서 바다가 살짝 보인다. 에스페란스 셋째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첫날 감동적이었던 Lucky Bay를 다시 찾기로 했다. 에스페란스에서 럭키베이만한 곳이 없기도 했고 첫날 2번이나 갔었지만 여전히 에스페란스에서 가장 갈만한 곳은 럭키베이라는 생각이었다. 오늘은 비치에서 세월을 낚다 올 계획으로 나섰다. 캠핑장 입구에는 커피차가 와 있었다. 인터넷에서 맛있는 커피집으로 추천이 많아서 전날 이… 서호주 캠핑, 에스페란스 3 계속 읽기
Driving into the forest – 2013 year end Camping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8 : Big4 Fraser Lodge Holiday Park(Hervey Bay)
분명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는 퀸즐랜드였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막상 퀸즐랜드에서의 캠핑은 허비베이에서의 3박이 전부가 아니었나합니다. 당연히 퀸즐랜드인 줄 알았던 Tweed Heads는 NSW였으니 말이져. 약 400km 북쪽으로 더 달려 드디어 허비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머문 곳은 허비베이는 아니구요, 옆동네인 Torquay입니다. (발음이 어떻게 되는걸까요? 흠…) 전 여행 일정에서 유일한 En suite site였는데 가격은 다른 동네의… 호주자동차여행 – 시드니에서 퀸즈랜드까지 8 : Big4 Fraser Lodge Holiday Park(Hervey Bay) 계속 읽기